#107 NewJeans「ミン・ヒジン代表を戻して」ライブ動画でHYBEに訴え

対訳

グループNewJeansが9月11日、HYBEのパン・シヒョク議長に向けて「25日までにADORを元通りに戻して」と最後通告をした。NewJeansのメンバー5人(ミンジ、ハニ、ダニエル、ヘリン、ヘイン)はこの日、YouTubeライブを通じて「私たちが願っていることは、ミン前代表が代表としている、経営とプロデュースが統合した元通りのADOR」と述べた。

그룹 뉴진스가 11일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향해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뉴진스 멤버 5명(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밝혔다.

ミン・ヒジン前代表は8月27日、「経営と制作の分離原則」などを理由に、NewJeans所属事務所ADORの代表取締役から電撃解任された。ADORはキム・ジュヨン代表をADOR新代表に選任し、ミン前代表にプロデュースを引き続き任せると発表した。しかしミン前代表は「毒素条項」などを理由にこれを拒否した状態だ。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됐다. 어도어는 김주영 대표를 어도어 신임 대표로 선임하면서 민 전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계속 맡긴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민 전 대표는 독소조항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한 상태다.

この日、暗い表情でカメラの前に立ったNewJeansのメンバーたちは「私たちが何か悪いことをしたのか」と強い口調でHYBEを批判した。ヘインは「HYBEのやり方は正直でなく、あるべき姿でもない」として「どうかこれ以上邪魔をせず、ミン前代表を復帰させてほしい。それぞれのポジションでやることをちゃんとやればいい」と話した。

이날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뉴진스 멤버들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다. 혜인은 “하이브가 일하는 방식은 정직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다”며 “제발 더 이상 방해하지 말고 민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달라.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911/130032744/2

HYBE側はNewJeansの要求に拒否の意思をはっきり示した。12日午前に開かれたHYBE臨時株主総会でイ・ジェサン代表取締役が新たに選出された。イ代表は前日、NewJeansのメンバーたちがミン・ヒジン前代表の復帰を25日までに求めたことについて「原則通り冷静に対応していく」と述べた。また、株主総会後に取材陣に対し「今、振り返れば、原則を守った者が最後の勝者となった」と話した。

하이브 측이 뉴진스의 요구에 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12일 오전 열린 하이브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재상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전날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25일까지 요청한 것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주총 이후 취재진을 만나 “지금 돌아보면 원칙을 지킨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631

12日、X(旧Twitter)はミン前代表の復帰を求めるハッシュタグがついた投稿が28万個以上投稿された。この日、HYBEの株価は一時、6%を超えて下落するなど揺れ動いた。HYBEが25日までにミン前代表を復帰させないと結論を出す場合、NewJeansは専属契約効力停止の仮処分申請など、法的手続きに入るか、巨額の違約金を払って契約を解除するか、そのままADORに残留するか3種類の選択肢の前に立つことになる。NewJeansがどんな選択をしても、HYBEは打撃を免れないとみられる。NewJeansが今年、HYBE全体の営業利益の14%を稼いでいるという証券街の展望が出ている状況で、まともに活動できなくなれば損害は結局、HYBEが被る公算が高い。

12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28만개 넘게 올라왔다. 이날 하이브 주가는 한때 6% 넘게 빠지는 등 요동쳤다. 하이브가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낸다면, 뉴진스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에 들어가거나, 거액의 위약금을 내고 계약을 해지하거나, 그대로 어도어에 잔류하는 세가지 선택지 앞에 서게 된다. 뉴진스가 어떤 선택을 하든 하이브는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가 올해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의 14%를 기여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제대로 활동을 못하게 된다면 손해는 결국 하이브 몫이 될 공산이 크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58241.html

ちょっと解説

ミン・ヒジン代表とADOR代表の対立については、これまでも「ニュースで韓国語」で取り上げて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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