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1 produce48、いよいよ最終回!

『プロデュース48』を見た人なら誰もが共感する言葉がある。「実力はイ・チェヨンが最高」という言葉だ。

ダンスならダンス、歌なら歌、ラップならラップ、何を競ってもイ・チェヨンは断然、今回の練習生全体の上位3%以内に入る。特に前回「コンセプト評価」では、リーダーとしての振り付けを完璧に理解していないチームメンバーの振り付けを代わりにコピー(映像を見てそのまま真似できるように動作を取ること)して、教えてあげたほど責任感も優れている。

‘프로듀스48’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 있다. ‘실력은 이채연이 최고’라는 말이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무엇으로 겨루어도 이채연은 단연코 이번 연습생 전체 상위 3% 안에 들어간다. 특히 지난번 ‘콘셉트 평가’에서는 리더로서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하는 팀원들의 안무를 대신 카피(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작을 따는 것)해 가르쳐 줬을 만큼 책임감까지 뛰어나다.

イ・チェヨンにただ一つ足りないものがあるとするなら、本人自ら美人でないと思い、自信が足りないという事実だ。イ・チェヨンは過去の放送で「(アイドルグループの)センターの基準は、自信とビジュアルなのに、私には両方がないと思う」という言葉で、ファンの胸を痛めた。

이채연에게 단 한 가지 부족한 게 있다면 본인 스스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이채연은 지난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센터의 기준은 자신감과 비주얼인데 전 둘 다 없는 것 같다”는 말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바 있다.

イチェヨンは自信不足で、今回の順位発表式の間ずっと、自分が落ちると考えていたようだ。

이채연은 자신감 부족으로 이번 순위 발표식 내내 자신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順位発表式で12位となり、やっとデビュー順位に落ち着いたイ・チェヨンは、今回の第3回の順位発表式で20位から10位まで順位が呼ばれる間、自分の名前がなく、「心の準備をした」と明らかにした。待機席で、まるで既に落ちたように肩を丸めて座って目頭を赤くしている場面が放送にそのまま映った。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12위로 간신히 데뷔 순위에 안착했던 이채연은 이번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0위에서 10위까지 순위가 불리는 동안 자신의 이름이 없자,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대기석에서 마치 이미 떨어졌다는 듯 어깨를 웅크리고 앉아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장면이 방송을 그대로 탔다.

しかし、誰も予想できなかった反転があった。当然落ちたと思っていた時点、最終4人の候補の中にイ・チェヨンが含まれていた。最終的な順位は前回の12位から9階段上昇した3位。誰がどんな気持ちで彼女の背中を押してくれたのかは、ソーシャルメディアで見ることができる。

그러나 아무도 예상 못 한 반전이 있었다.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시점, 최종 4명의 후보 중에 이채연이 포함되어 있었다. 최종 등수는 지난 번 12등에서 9계단 상승한 3등. 누가 어떤 마음으로 그녀의 뒤를 밀어줬는지는 소셜미디어에서 일어볼 수 있다.

「LAM1992」というツイッターのユーザーは、「チェヨンが私が書いた(応援の)手紙を(放送で)見た」として「誇らしいお姉さんになった!必ず自信を持って」と、自分が投稿した手紙をイ・チェヨンが放送で読んでいる場面を投稿した。

‘LAM1992’라는 트위터 유저는 ”채연이가 내가 쓴 (응원의) 글을 (방송에서) 봤다”라며 ”자랑스러운 언니가 됐어! 꼭 자신감을 가지자”라고 자신이 올린 글을 이채연이 방송에서 읽고 있는 장면을 올렸다. 

一方、イ・チェヨンのファンたちは「3位で安心してはだめだ」と「引き続き投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起を固めている。한편 이채연의 팬들은 “3위라고 안심하면 안 되다”며 ”계속 투표해야 한다”며 결기를 다지고 있다.

외모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최고 실력' 이채연이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하다
"제발 자신감을 가져!"

#NDK022でもご紹介した、オーディション番組「produce48」。

日本のAKB48グループと韓国の芸能人の卵たちが日韓デビューをめざす戦いも、いよいよ8月31日午後8時の最終回で、最後の12人が決まります。記事で紹介されているイ・チェヨンさん。

本人は「外見に自信がない」なんて言っていますが、SIXTEENなど他のオーディション番組への出演経験もあり、間違いなく上位グループの1人です。

改めて初回から見ていますが、熾烈な上位争いの一方で、下位グループから見いだされて上位に食い込む人、下位のまま注目を浴びずに消えていく人、妹分を教え、チームを率いて多大な貢献をするのに、自分の点数は伸びない人、など、人生の縮図を見せつけられる思いです。

言葉は通じなくても身ぶり手ぶり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図る姿、一生懸命言葉を学ぶ姿、国籍を超えてライバル同士助け合う姿など、胸が熱くなる場面も多々あります。

さて、結果はどうなりますや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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