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韓国大学教育協議会が5月24日午後、医学部増員を反映した2025年度大学入試施行計画を審議し、最終確定した。これによって、来年度、全国40の大学医学部定員は、これまでの3058人から1509人増えた4567人に確定した。1998年に済州大学医学部が新設され、医学部定員が増えて以降、27年ぶりだ。政府は2月6日、「医学部定員を2025年から2029年まで最低で5年間2000人ずつ増員し、医療人材1万人を拡充する」と明らかにした。その後、医療・政治対立が108日続き、結局この日の医学部増員が確定した。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4일 오후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전국 40개 대학 의대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1509명이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다. 1998년 제주대 의대가 신설되며 의대 정원이 늘어난 이후 27년 만이다. 정부는 지난 2월 6일 “의대 정원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최소 5년간 2000명씩 증원해 의료 인력 1만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의정(醫政) 갈등이 108일 동안 이어진 끝에 결국 이날 의대 증원이 확정된 것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5/24/GZPRNVMKQVCZJOMALL746NF46Q/
特に、全北大(171人)、釜山大・全南大(各163人)、慶北大、忠南大(各155人)、慶尚国立大(138人)など、非首都圏の国立大が巨大医学部になり、医学部をめざす道がより簡単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が出ている。これら地方大学の医学部は、ソウル大、延世大、高麗大などソウルの主要大学の理系学科よりも合格ラインが高いため、医学部入学のチャンスが拡大した今、医学部だけでなく他の学科の合格ラインも連鎖的に下がる可能性が指摘される。非首都圏の医学部が位置するエリアの高校を3年かよって卒業した受験生だけが出願できる「地域人材選抜入試」が大幅に拡大する兆候も変動要素だ。
특히 ▲전북대(171명) ▲부산대·전남대(각각 163명) ▲경북대·충남대(각각 155명) ▲경상국립대(138명) 등 비수도권 국립대가 메가 의대로 거듭나면서 의대 가는 길이 보다 쉬워진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이들 지방권 의대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다른 이공계열 학과보다 합격선이 높은 만큼, 의대 입학 기회가 확대된 지금 의대 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합격선도 연쇄 하락할 가능성이 거론된다.비수도권 의대가 위치한 권역에 있는 고등학교를 3년 다니고 졸업한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선발전형’이 대폭 확대될 조짐이라는 점 역시 변수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525500007
医師協会は「非民主的で一方的な政府の政策推進に驚愕を禁じ得ない」として「医学教育の現場は極度の混乱と質的低下によって急速に崩壊するだろう」と述べた。医師協会は「今からでも大学入試施行計画を撤回し、医学部増員の原点を再び議論することを選ぶことだけが唯一の解決方法」と主張した。
의협은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인 정부의 정책 추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의학교육 현장은 극심한 혼란과 질적 부실로 인해 급속히 무너질 것”이라고 했다. 의협은 “지금이라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철회하고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를 택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1956.html
ちょっと解説
ポッドキャスト収録後、5月30日に教育部は、2025年度の大学入試で募集する医学部定員を4695人(定員内4565、定員外130)とすることを最終的に決定しました。うち1913人が「地域人材」としての募集になります。
医学部の定員増を巡る韓国社会の混乱については、こちらをご参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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