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6月5日、各種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ーでは「退社してから11年になる会社から連絡が来ました」という題名の文が投稿された。投稿者は21年前に入った会社で、自分が勤務した最初の会社であり最後の会社だったと紹介して、会社が送ってきた手紙と国産牛の写真を公開した。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사한 지 11년 된 회사에서 연락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21년 전에 들어간 회사로, 자신이 다닌 첫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였다고 소개를 하며 회사가 보내온 편지와 한우 사진을 공개했다.
手紙には「私たちコンピューゾーンは○○様が勤めていた時の努力と苦労を糧に成長を繰り返しています。現在、従業員数532人の中堅企業に成長し、昨年は年間売り上げ1兆ウォンという成果を上げました」として「このような成功は○○様の汗と努力、犠牲が土台となって可能となりました」と書かれていた。 またコロナによって直接訪ねることができず、残念な思いだとあった。
편지에는 ”우리 컴퓨존은 00님께서 근무하실 때의 노력과 수고를 자양분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직원 수 532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연 매출 1조원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라면서 ”이와 같은 성공은 00님의 땀과 노력, 희생이 바탕이 되어 가능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찾아갈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적었다.
手紙の一番下には(株)コンピューゾーン代表だと書かれていることを見ると、電子製品会社のコンピューゾーンの社長が送ったものと推測される。これについて投稿した人は「最初に入った時は社員が18人だったのに、現在は500人を超えているらしい」と書いて思いを打ち明けた。
편지의 가장 하단에는 (주)컴퓨존 대표라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전자제품 기업인 컴퓨존의 대표가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게시자는 ”처음 들어갔을 땐 직원이 18명이었는데 현재는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고 적으며 소회를 털어놨다.
1999年、「コンピューゾーン」と「テインシステム」から社名を変えて、投稿者が入社した21年前である2000年は新しい活躍を夢見た時期と解釈される。またその手紙はパソコンで作成されており、名前の欄だけ空きがあることを見ると、共に困難を乗り越えた創業時メンバーに売り上げ1兆ウォンを記念してプレゼントを贈ったものと見られる。
1999년 컴퓨존으로 태인시스템에서 사명을 바꿨으며, 게시자가 입사한 21년 전인 2000년은 새로운 도약을 꿈꿨던 시기로 풀이된다. 또한 해당 편지는 컴퓨터로 작성되었고 이름적는 곳에만 공란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함께 어려움을 견뎌냈던 초창기 멤버들에게 매출 1조원 기념으로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これに対してネットユーザーは「すごい。退社してかなり経っている人にも気を使うのは初めて見た」として「会社の社長のマインドが良い」「投稿者が何か大きい役割を果たしたんじゃないかと思う」など肯定的な反応があった。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퇴사한 지 오래된 사람도 챙겨주는 건 처음 본다”며 ”회사 사장님 마인드가 좋다”, ”게시자가 뭔가 큰 역할을 하셨던 게 아닐까 짐작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resign_kr_60bdb2ffe4b0882193c5f6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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