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1 コロナ禍の旧正月、帰省予定は過去最低に

今年の旧正月連休に故郷に帰るという人は10人に1人だった。世論調査専門会社の韓国ギャラップが2月2日から4日まで、全国満18歳以上の1002人に「今度の正月に1泊以上、故郷を訪問するか旅行の計画があるか」とアンケートした結果、「故郷訪問だけ」計画中の人が12%、「旅行だけ」計画中の人は1%にとどまった。 86%は「1泊以上家を離れる計画はない」と答えた。

올해 설 연휴에 고향을 찾겠다는 사람은 10명 중 1명이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이번 설에 1박 이상 고향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나‘라고 설문한 결과, ‘고향 방문만’ 계획 중인 사람이 12%, ‘여행만’ 계획 중인 사람은 1%에 그쳤다. 86%는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新型コロナの影響で、今回の旧正月に1泊以上故郷を訪問するという人は12%にとどまり、1990年に調査を始めて以来、最低値を記録した。旧正月を迎えての1泊以上の帰郷計画の回答は2018年は42%で、1990年から30数年間、ほとんどの調査で40%を超えている。 しかし、今年は例年を大幅に下回り、新型コロナで変わった名節の様子を反映している。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설에 1박 이상 고향을 방문하겠다는 사람이 12%에 그쳐 1990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설맞이 1박 이상 귀향 계획 응답은 2018년 42%였고, 1990년부터 30여 년간 대부분 조사에서 40%를 넘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아 코로나19로 바뀐 명절 모습을 반영했다.

防疫当局もまた、旧正月連休の故郷訪問の自制を促している。新型コロナ第3波の中で防疫当局は、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引き上げ措置を2月14日まで維持する。首都圏は2.5段階、首都圏街は2段階だ。5人以上の会合禁止も延長され、親戚の集まりも自制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る。

방역당국 또한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유행 속에서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유지한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또한 연장돼 친척 모임 역시 자제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 시국에 "설 연휴에 고향 갈 것이다" 밝힌 사람들의 비율(여론조사)
방역당국은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권하고 있다.

昨秋の秋夕(旧盆)に続き、新型コロナの厳戒態勢となった2021年の旧正月。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を徹底するため、5人以上の会合は親族であっても禁止され、違反すると罰金が科せられます。こちらの記事を参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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