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tvN「ユー・クイズ・オン・ザ・ブロック」に尹錫悦・大統領当選者が出演して議論を呼んでいる。放送翌日の4月21日、視聴者掲示板には「廃止しろ」という書き込みが最も多く、「TVing解約する」「政権の提灯持ちをするのか」「プロデューサーがユ・ジェソクに謝罪しろ」など抗議の入り交じった意見がアップされ続けている。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폐지하라”는 글이 가장 많았고, “티빙 해지한다” “정권 나팔수 노릇하냐” “PD가 유재석에 사과하라” 등 항의 섞인 의견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スタジオに到着してから当選者の出演の事実を知ったというユ・ジェソクは、放送でも当惑した顔色が歴然だった。ユ・ジェソクは「とても重苦しい。今までユー・クイズで一度もなかった雰囲気だ。とても当惑している」と話した。
녹화장에 도착해서야 당선인의 출연 사실을 알게 됐다는 유재석은 방송에서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유재석은 “굉장히 삼엄하다. 그동안 유퀴즈에서 단 한번도 있지 않았던 분위기다. 상당히 당황스럽긴 하다”고 말했다.
尹錫悦当選者は「光栄でしょ?」と冗談を言い「国民がたくさんご覧になって好きな番組なので(参謀陣が)一度出てみろと言うので出た」と答えた。ユ・ジェソクは「率直に言って負担でもある」と打ち明け、尹当選者は「じゃあ私が出なければよかったかな」と笑った。
윤석열 당선인은 “영광이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국민들이 많이 보시고 좋아하는 프로라며 (참모진이) 한 번 나가보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솔직히 얘기드리면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토로했고, 윤 당선인은 “그럼 제가 안 나올걸 그랬냐”며 웃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1500016
20日に電波に乗った「ユー・クイズ」は1週間前の13日に尹当選者が出演して録画をしたという事実が知られるやいなや、視聴者掲示板が過熱した。1日で約3000のコメントが書き込まれ、放送された20日までに1万以上のコメントがついた。「番組の趣旨に会わない政治家の出演に反対する」「尹当選者が閣僚指名で出た雑音をバラエティー番組の出演で沈静化させようとしている」などの声だ。
20일 전파를 탄 <유 퀴즈>는 방영 일주일 전인 13일 윤 당선자가 출연해 녹화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시청자 게시판을 후끈 달궜다. 하루 만에 약 3000여개의 글이 올라왔고, 방송이 나간 20일까지 1만여개의 댓글이 쏟아졌다.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 정치인 출연을 반대한다” “윤 당선자가 부처 장관 후보 지명을 두고 나오는 잡음을 예능 출연으로 잠재우려 한다”는 등의 목소리였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39835.html
「ユー・クイズ」の二重基準問題は20日、尹錫悦大統領当選者が出演し、文在寅大統領と青瓦台関係者の出演相談があったと知られてから始まった。タク・ヒョンミン青瓦台儀典秘書官によれば、青瓦台側は昨年4月「ユー・クイズ」制作陣と接触し、文在寅大統領の出演を打診した。しかし「ユー・クイズ」側は「大統領を含め、政治家の出演は番組のコンセプトに合わない」と答えた。特に制作陣は「ユ・ジェソク氏が政治家の出演を負担に感じる」と青瓦台側に話した。そうしてちょうど1年が過ぎた時点で、尹錫悦当選者が「ユー・クイズ」に出演した。
‘유퀴즈’의 이중잣대 논란은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의 출연 논의가 있었다고 알려지면서부터 시작됐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지난해 4월 ‘유퀴즈’ 제작진과 접촉해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을 타진했다. 하지만 ‘유퀴즈’ 측은 “대통령을 포함해 정치인 출연이 프로그램 콘셉트와 맞지 않다”고 했다. 특히 제작진은 “유재석 씨가 정치인 출연은 부담스러워한다”고 청와대 측에 이야기했다. 그렇게 딱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4/21/AY3TAFQXW75DXYNLV6VG37T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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