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李在明・第21代大統領の任期が6月4日午前6時21分をもって公式に開始された。中央選挙管理委員会は4日午前、全体委員会議を開き、大統領選挙開票結果によって共に民主党の李在明候補を大統領当選人に公式に確定した。今回の大統領選挙は決位選挙のため、選管で当選人が議決されて即時、新任大統領の任期が始まる。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공식 개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궐위 선거여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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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大統領は4日「今回の大統領選挙で誰を支持しようと、大きく統合しろという大統領のもう一つの意味により、すべての国民にあわせ仕える『全員の大統領』になると述べた。李大統領はこの日、国会を訪れ宣誓した後、「国民へのメッセージ」を通じて「希望の新しい国のために国民の命令を厳粛に受け止める」と述べた。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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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大統領は、大統領選挙の10大公約の6番目の課題として「世宗行政首都完成」を提示している。国会の世宗議事堂、世宗執務室を任期内に世宗に建設するというロードマップを提示し、大統領執務室は「竜山→青瓦台→世宗」の順に続く段階的移転構想も明らかにした。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10대 공약의 여섯번째 과제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제시한 바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세종에 건립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고,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청와대→세종’ 순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이전 구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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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代大統領選挙の投票直後にKBS・MBC・SBSの地上波放送3社が発表した出口調査の結果を年齢別に見ると、李大統領は20代以下から50代まで1位だったと予測された。40・50代は李大統領が男女双方で68~72%の得票率を得たと予想され、60代は李大統領と金文洙候補が男女双方からそれぞれ48%前後の得票率を記録して接戦だったと予想された。70代以上は金文洙候補が男女双方から62~75%の得票率で1位だったと予想された。ある世論調査の専門家は「80年代に民主化運動を経験した世代が60代にさしかかり、この年齢層で李大統領の得票率が高くなったとみられる」と話した。70代以上は金文洙候補(64.0%)が李大統領(34.0%)、李俊錫候補(1.5%)を上回った。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직후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통령은 20대 이하부터 50대까지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40·50대는 이 대통령이 남녀 모두에서 68~72%대 득표율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60대는 이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가 남녀 모두에서 각각 48% 안팎 득표율을 기록하며 접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70대 이상은 김문수 후보가 남녀 모두에서 62~65%대 득표율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86 운동권 세대가 60대로 접어들면서, 이 연령대에서 이 대통령 득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70대 이상은 김문수 후보(64.0%)가 이 대통령(34.0%), 이준석 후보(1.5%)를 앞섰다.
20・30代では性別によって3候補の予想得票率が違った。20代以下の男性層では李俊錫候補(37.2%)が金文洙候補(36.9%))が接戦の様相で、李大統領(24.0%)が続いた。30代男性層では李大統領(37.9%)、金候補(34.5%)、李俊錫候補(25.8%)の順と予測された。一方、20・30代女性層では李大統領は過半数の得票を得たと予想された。20・30代女性層で金文洙候補はそれぞれ25.3%と31.2%、李俊錫候補は10.3%と9.3%の得票率を得たものと、出口調査の結果、分析された。
20·30대에선 성별에 따라 세 후보의 예상 득표율이 달랐다. 20대 이하 남성층에선 이준석 후보(37.2%)와 김문수 후보(36.9%)가 접전 양상이었고, 이 대통령(24.0%)이 뒤를 이었다. 30대 남성층은 이 대통령(37.9%), 김 후보(34.5%), 이준석 후보(25.8%) 순으로 예측됐다. 반면 20·30대 여성층에선 이 대통령이 과반 득표율(20대 58.1%, 30대 57.3%)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30대 여성층에서 김문수 후보는 각각 25.3%와 31.2%, 이준석 후보는 10.3%와 9.3% 득표율을 거둘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분석됐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6/04/IRWH55RMK5EJLOQIJCXQZDARRU/
ちょっと解説
出口調査の記事は数字が多くて難しいので、グラフで見ることにしましょう。男女や世代で大きく投票率が分かれたことが一目瞭然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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