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ィズニー・ピクサー映画「ソウルフル・ワールド」が今年初めて観客動員数100万人を突破した作品となった。 新型コロナで映画業界が苦戦したが、ディズニーはなし遂げた。映画振興委員会の映画館入場券統合電算網集計によると、「ソウルフル・ワールド」は2月4日、3万114人の観客を動員し、映画興行成績1位になった。累積観客数は100万5934人。
디즈니 픽사 영화 ‘소울’이 올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코로나19로 영화계가 주춤했지만 디즈니는 해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4일 3만1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5934명이다.
先月20日に公開された「ソウルフル・ワールド」は、音楽の先生として働いていたジョーが、夢に見ていた最高のバンドとジャズクラブでの演奏を控え、予期せぬ事故で霊魂となって「生まれる前に世界」に落ちたことを描いたアニメーションだ。
지난달 20일 개봉한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movie-disney-soul_kr_601c8e6bc5b69749da3c42b3
映画振興委員会の映画館入場券統合電算網によると、「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は4日現在で累積観客数30万7267人を記録した。「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は先月27日に公開された初日、観客6万人余りを動員し「ソウルフル・ワールド」を抜いてボックスオフィス1位になった。その後、再び「ソウルフル・ワールド」にボックスオフィスのトップの座を明け渡したが、観客を引きつけている。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0만7267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달 27일 개봉 첫날 관객 6만여명을 동원하며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다시 ‘소울’에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劇場版 鬼滅の刃:無限列車編」はもともとメガボックス単独で公開された。しかし、封切り2日で観客10万人を越える観客を劇場に呼び込み、1週間後、CGVやロッテシネマなど、他の劇場も公開に乗り出した。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본래 메가박스 단독으로 개봉했다. 하지만 개봉 이틀 만에 관객 10만명을 넘어서고 관객들을 극장으로 유입시키면서, 일주일 후 CGV와 롯데시네마 등 다른 극장들도 개봉에 나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5_0001331351
国内ではケーブルチャンネルを通じて同時放映されたテレビアニメシリーズが人気を集めると、「旭日旗」論議が起こったりもした。日本バージョンで主人公の炭治郎が日本軍国主義の象徴である旭日旗を連想させる模様のイヤリングを着用するという事実が知られてからだ。海外輸出版では模様が修正され、韓国でもテレビ版、映画版いずれも修正されたバージョンが公開されたが、一部では作家が極右思想ではないかという疑惑も出た。
국내에선 케이블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된 TV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욱일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일본 버전에서 주인공 탄지로가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의 귀고리를 착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해외 수출판에선 문양이 수정돼 국내에도 TV판, 영화판 모두 수정된 버전이 공개됐지만 일각에서는 작가가 극우성향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韓国の興行成績がどれだけ続くかは未知数だ。観客層の大半が10、20代のマニア中心であるうえ、リピーターの観覧が多く、広がりに欠けるためだ。CGV関係者は「3日の観客を分析した結果、10、20代の観客が全体の観客の70%以上を占め、アイマックス、4DXなど特殊館の観客が全体の半分以上だった」と話した。評論家のキム・ボンソク氏も「日本アニメーションの中で韓国興行作の『君の名は』『千と千尋の神隠し』と違い、マニア中心に繰り返し観覧が行われているようだ」と分析した。
국내 흥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관객층 대부분이 10, 20대 마니아 중심인데다 N차 관람이 많아 확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CGV 관계자는 “3일 관객을 분석한 결과 10, 20대 관객이 전체 관객의 70% 이상을 차지했고 아이맥스, 4DX 등 특수관 관객이 전체 관객의 절반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김봉석 평론가도 “일본 애니메이션 중 국내 흥행작인 ‘너의 이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달리 마니아 중심으로 반복 관람이 이뤄지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2/110392/
韓国で旧正月と言えば映画館が賑わうシーズンですが、今年は新型コロナの影響で劇場の観客動員の伸び悩みが予想され、大作や話題作が軒並み公開延期、またはオンデマンド配信限定となりました。1位、2位が海外アニメ作品という背景は、そうした事情も大きかったとみら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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