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x LG「巻き取り画面スマホ」は売れるか?

LG電子が次世代戦略スマートフォン「LGローラブル」(LG Rollable)をサプライズ公開した。 2~3期連続赤字のMC事業本部(本部長=イ・ヨンモ)を救えるかどうか注目される。

LG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LG Rollable)’을 깜짝 공개했다. 23분기 연속 적자인 MC사업본부(본부장 이연모)를 구원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LG電子は1月11日にオンラインで開かれた「CES2021開幕イベント」で、LGローラブルの駆動画面を短く公開した。丸める形のディスプレーを採用したこのスマートフォンは、普段は6.8インチ、広げれば7.4インチへと拡張する形だ。ディスプレーを半分に畳むサムスン電子の「ギャラクシーZフォルダ」シリーズに続き、最も注目を集めているフォームファクターだ。

LG전자는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개막행사’에서 LG 롤러블 구동 화면을 짧게 공개했다. 돌돌 말리는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스마트폰은 평소에는 6.8인치, 펼치면 7.4인치로 확장하는 형태다.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는 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 시리즈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폼팩터다.

LG電子は今年第1四半期、遅くとも上半期中にローラブルフォンを発売する計画だ。今回のCES先行公開で、国内はもとより世界的な注目を集めることには成功したが、実際の発売後、どれだけ売れるかは疑問符がつく。

LG전자는 올 1분기, 늦어도 상반기 내 롤러블폰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ES 티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실제 출시 이후 얼마나 팔릴 지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まず、高い価格帯が最初のネックになる見通しだ。業界はローラブルフォンがサムスン電子の「ギャラクシーZフォルダ2」価格帯の250万ウォンを上回ると見込んでいる。超高価スマートフォンへの市場需要は確かに存在するが、サムスンとアップルに後れを取っているLGスマートフォンブランドへの忠誠度や、新たなフォームファクターが適用された最初の製品であることから、ともすればベータテスターに転落しかねないことから、気軽に購入することはためらわれる。

일단 높은 가격대가 첫 번째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업계는 롤러블폰이 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2’ 가격대인 25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초고가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삼성과 애플에 뒤쳐지는 LG 스마트폰 브랜드 충성도와 새로운 폼팩터가 적용된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에서 자칫 베타 테스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뜻 구입하긴 망설여진다.

さらに、ディスプレイが大きくなり小さくなることで、アプリの環境最適化がどれほど実現するかもカギとなる。 昨年公開したLGウィングの場合、画面を回して使えるアプリは多様ではなく、結局期待以下の販売量につながった。

여기에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작아짐에 따라 앱 환경 최적화가 얼마나 이뤄질 지도 관건이다. 지난해 공개한 LG윙의 경우 화면을 돌려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다양하지 않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最後に、LG電子のアフターサービスもまた、実際の購入に二の足を踏ませる。LG電子の場合、毎回実験的なスマートフォンを市場に出すが、販売量が追いつかず、アフターサービスが2年以上続かずに終わってしまう様々な「黒歴史」を持っている。昨年12月には、19年に発売されたV50ThinQの部品を適時に供給できず、ユーザーらが大きな不便を強いられたこともある。

마지막으로 LG전자의 사후지원 역시 실제 구매가 망설여지게 하는 대목이다. LG전자의 경우 매번 실험적인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지만 판매량이 받쳐주지 않아 사후지원이 2년 이상 이어지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다양한 ‘흑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19년 출시된 V50 씽큐 부품을 제때 수급하지 못해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for-lg-rollable_kr_5ffd4bbdc5b6c77d85e9aeb4

世界的なIT企業の見本市、CESで、LGが発表して話題になった新製品はこちら。

本文に出てきた、メイン画面が90度回転してT字型で使える「ウィング」、

分離できる2画面スマホ、ThinQシリーズと、なかなか独創的です。

とまあ、いろんな実験的なスマホを開発して売り出すのはいいのですが、どれも値段が張るのと、売れ行きが不振だとアフターサービスをバッサリ打ち切ってしまう前歴があるから二の足を踏んでしまう、と、記事を書いた人は皮肉っているわけ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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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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