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LG電子のモバイル戦略の特徴を示すいくつかの印象的な場面がある. 一つは、アップルがiPhoneを発売した時期の対応だ。 その頃、LG電子モバイル事業本部はフィーチャーフォンの「チョコレートフォン」と「プラダフォン」の成功に支えられ、2008年と2009年の2年連続で1兆ウォンを超える黒字を記録した。 米国を中心にスマートフォンブームが起き始め、国内でも需要が伸びていた状況だったが、LG電子は違う道を歩んだ。 2009年9月、ニューチョコレートフォンを発売し、数ヵ月後にはロリポップ2を主要製品として発売するなど、依然、スマートフォンをすき間市場程度と判断したのだ。
엘지전자 모바일 전략의 특징을 보여주는 몇몇 인상적 장면이 있다. 하나는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이던 시기의 대응이다. 그즈음 엘지전자 모바일사업본부는 피처폰인 ‘초콜릿폰’과 ‘프라다폰’의 성공에 힘입어 2008년과 2009년 2년 내리 1조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도 수요가 늘어나던 상황이었지만, 엘지전자는 다른 길을 걸었다. 2009년 9월 뉴초콜릿폰을 내놓고 몇 달 뒤 롤리팝2를 주요 제품으로 출시하는 등, 여전히 스마트폰을 틈새시장 정도로 판단한 것이다.
過去の成功と栄華が革新を妨げるという「革新企業のジレンマ」を連想させる事例だ。 iPhoneの国内発売に対抗して「オムニアフォン」を出しながら積極マーケティングに乗り出したサムスン電子の戦略とは対比される。 LG電子は一歩遅れてオプティマスなどのブランドを通じてスマートフォン市場に参入したが、序盤の機会損失の代価は大きかった。
과거의 성공과 영화가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혁신기업의 딜레마’를 연상시키는 사례다. 아이폰 국내 출시에 맞서 ‘옴니아폰’을 내놓으며 적극 마케팅에 나선 삼성전자의 전략과 대비된다. 엘지전자는 뒤늦게 옵티머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초반 실기의 대가는 컸다.
もう一つのシーンは、ローラブルフォンと折れる(スウィーブル)スマートフォンの発売だ。 LG電子は今月初め、オンラインで行われた米国の家電見本市(CES)で、画面が2倍近く大きくなるローラブルフォンを披露し、「革新的」という賛辞を受けた。 昨年10月には、回転させると隠されていた補助画面が現れるT字型のスイベルフォンウイングを発売し、スマートフォン(フォームファクター)に革新をもたらしたという賛辞を受けた。 「G4」は天然皮革をカバー素材に採用し、「G5」はユーザーがカメラなど機能別部品を交換できる初めてのモジュール型製品だった。 スクリーンを追加できるダブルスクリーンモデル「V50」もある。
허또 하나의 장면은 롤러블폰과 접히는(스위블) 스마트폰 출시다. 엘지전자는 이달 초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의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화면이 2배 가까이 커지는 롤러블폰을 선보여 ‘혁신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10월엔 돌리면 숨어 있던 보조화면이 나타나는 ‘티’(T)자형 스위블폰 윙을 출시해, 스마트폰 형태(폼팩터)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받았다. ‘G4’는 천연가죽을 커버 소재로 채택했고 ‘G5’는 이용자가 카메라 등 기능별 부품을 교환할 수 있는 최초의 모듈형 제품이었다. 스크린을 추가할 수 있는 더블스크린 모델 ‘V50’도 있다.
しかし、スマートフォンの革カバーは発熱が、モジュール型モデルははがれ現象が問題となり、「フォームファクター革新」と好評を得たモデルの販売実績は振るわなかった。 サムスン電子が昨年、戦略モデルのギャラクシーS20の国内モデルに、自社のチップセット(AP)「エクシノス」の代わりに、ライバル会社のクアルコムチップセットを搭載するほど、基本性能や消費者の要求に集中したこととは比較される。
하지만 스마트폰 가죽 커버에선 발열이, 모듈형 모델에선 벌어짐 현상이 문제됐고, 폼팩터 혁신이라 호평받은 모델들의 판매 실적은 부진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략모델 갤럭시S20 국내 모델에 자사의 칩셋(AP) 엑시노스 대신 경쟁사 퀄컴 칩셋을 탑재할 정도로, 기본성능과 소비자 요구에 집중한 것과 비교된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lg-mobile-smart-phone_kr_600a5080c5b6a46978cfd7f7
6期連続の赤字、約5兆ウォンの累積赤字を抱えていたと報じられているLG電子のスマートフォン事業。撤退は今年初めごろから噂されていましたが、事業売却ではなく、終了の道を選びました。
LGの意欲的なスマホ開発は、業界でも注目されていました。記事にも出てくる画面巻き取り式スマートフォンは、こちらでも詳細をご覧いただけ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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