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7-4 猫がスヤスヤよく眠るEPIK HIGHの新曲

エピックハイは11日、1年5カ月ぶりに新しいアルバム「sleepless in __」を発売した。タイトル「LOVEDRUNK」は歌手クラッシュがフィーチャリングした曲で、ミュージックビデオに歌手IUと俳優チン・ソヨンが出演して注目された。
ただし、それは人間にとってだけの話。
에픽하이는 지난 11일,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 ‘sleepless in __’을 발매했다. 타이틀 ‘술이 달다’는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단, 인간들에게만.
猫たちにとっては、それよりも、他の曲に反応を見せているようだ。そもそも猫のための曲ではあった。
題して「Lullaby For a Cat（猫のための子守歌）」。
15日、エピックハイのタブロは、自身の公式Twitterに、ある外国のファンが投稿した動画をリツイートした。
고양이들께서는 그보다는 다른 곡에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고양이를 위한 곡이긴 했다.
제목하여 ‘Lullaby For a Cat(고양이를 위한 자장가)’.
15일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한 외국 팬이 게시한 영상을 리트윗해 올렸다. 이 영상은 아래와 같다.
タブロは歌を聞きながらうとうとする猫の動画をリツイートして、「私が見た猫動画の中で最高です」というコメントを残した。
しかし、その歌に反応する猫は1匹ではなかった、タブロは眠る猫の動画を一つずつリツイートし始めた。本人もすごく戸惑ったようだ。
타블로는 노래를 들으며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의 영상을 리트윗하며 ”제가 본 고양이 영상 중 최고예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러나 그 노래에 반응하는 고양이는 한 마리가 아니었고, 타블로는 잠드는 고양이 영상을 하나씩 리트윗하기 시작했다. 본인도 엄청 당황한 듯하다.
最後にタブロは一言を残した。
「いや、今、全世界で猫たちが僕たちの歌を聴いて本当に安らかに眠ってるって、こんなことありうるのかｗｗｗ」
끝으로 타블로는 한 마디를 남겼다.
“아니 지금 온세상에서 고양이들이 저희 노래 듣고 진짜로 평온하게 잠들다니 이게 말이나 되나 ㅋㅋㅋㅋ”
本当にありえないことだが、それは今この瞬間にも、実際に起きている。
まだ「Lullaby For a Cat」が全世界の猫を何匹眠らせたのかは正確に知られていない。確かなのは、その数がだんだん増えているようだという点だ。ちなみにこの曲は、国内すべての音源サイトで鑑賞できる。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같지만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Lullaby For a Cat’이 전 세계의 고양이를 몇 마리나 잠재웠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확실한 건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 곡은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