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与党惨敗の韓国総選挙、尹錫悦大統領の今後はどうなる?

対訳

22代総選挙が野党勢力の圧勝に終わり、尹錫悦政権がこれからの国政運営をどう続けていくかが注目される。4月11日の開票結果、共に民主党は選挙区254箇所のうち161箇所で勝利、単独過半数を達成した。共に民主党の比例代表(共に民主連合)14議席と、祖国革新党の比例代表12議席を合わせると、180議席を超える議席だ。

제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며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국정 운영을 어떻게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11일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가운데 161곳에서 승리, 단독 과반을 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더불어민주연합)14석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2석을 합치면 180석을 초과하는 의석이다.

一方、国民の力・国民の未来は、全300議席中108議席(選挙区90議席、比例代表18議席)を占めるにとどまった。国民の力の立場では「最悪」は逃れたという雰囲気だ。改憲阻止ライン、弾劾阻止ラインを何とか守ったからだ。

반면 국민의힘‧국민의미래는 전체 300석 중 108석(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8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최악’은 면했다는 분위기다. ‘개헌 저지선’, ‘탄핵 저지선’을 겨우 지켜냈기 때문이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d06eyq4rwo

竜山発リスクが常にはじけ、「韓東勲ワントップ体制」で限界をさらした。ここに「曺国突風」が起こした政権審判論が全国に拡散した。

용산발(發) 리스크들이 매 순간 터졌고, ‘한동훈 원톱 체제’에서 한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조국 돌풍’이 일으킨 정권 심판론이 전국으로 확산됐다.

最初の敗因として指摘されるのは、第1次尹・韓(尹錫悦・韓東勲)対立だ。有権者は尹錫悦大統領の配偶者・金健希女史のブランドバッグ受け取り問題について、大統領室の対応を鮮明に記憶した。やっと和解した尹・韓対立に冷や水を浴びせたのは、海兵隊チェ上等兵の殉職事故に外圧を加えた疑いで高位公職者捜査処の捜査線上に上がったイ・ジョンソプ前オーストラリア大使の任命と、ファン・サンム前大統領室市民社会主席の「包丁」暴言問題だった。ここに尹大統領の「ネギが875ウォンなら合理的な価格」発言は、全国的に火が点いた政権審判論に油を注いだ。

첫 번째 패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1차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었다. 유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용산의 대응을 똑똑히 기억했다. 간신히 봉합된 윤한 갈등에 찬물을 끼얹은 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선상에 오른 이종섭 전 주(州)호주대사 임명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막말 논란이었다. 여기에 윤 대통령의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발언은 전국적으로 불붙은 정권 심판론에 기름을 부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election/2024/04/11/TAJYFF6TW5CJZA7M4KT5O7PJ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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