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尹錫悦・前検察総長が6月29日、来年の大統領選挙に出ると宣言しました。昨年から世論調査で支持率が高く出て、早くから関心が高かったって。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29일) 내년 대통령선거에 나가겠다고 선언했어요. 작년부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와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尹錫悦、何をしていた人だっけ?
26年間検事として働きました。「力の強い人·企業だけを捕まえる」という特捜部に主にいました。 多くの人が「尹錫悦」という名前を知ったきっかけは別にあります。朴槿恵(政権の時の2013年、政権に負担になる捜査(=国情院の大統領選介入事件)を務めていたが、上層部の捜査妨害があったと暴露したんです。「私は人に忠誠を尽くさない」という有名な言葉もこの時に言いましたね。윤석열, 뭐하던 사람이더라?
26년 동안 검사로 일했어요. ‘힘센 사람·기업만 잡는다’는 특수부에 주로 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계기는 따로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정권에 부담이 될 수사(=국정원 대선개입 사건)를 맡고 있었는데 윗선의 수사 방해가 있었다고 폭로한 거예요.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도 이때 했고요 ️.其れ以後はどうなったっけ
朴槿恵政権に見放されて追い出された彼を、文在寅大統領が就任するやいなや、ソウル中央地検長として華やかに復帰させました。朴槿恵政権の時に起こった「国政壟断」「司法壟断」事件の捜査を任せ、2年後には検察総長に、また電撃任命しました。しかし、文大統領が検察改革を任せた曺国・元法務部長官の家族に関する疑惑、大統領府関連の事件などを捜査して政府と仲がこじれました。그 이후에는 어떻게 됐더라?
박근혜 정부의 눈 밖에 나서 쫓겨났던 그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화려하게 복귀시켰어요. 박근혜 정부 때 벌어진 ‘국정농단’·‘사법농단’사건 수사를 맡겼고, 2년 뒤에는 검찰총장으로 또 한 번 깜짝 임명했고요. 하지만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맡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관련 의혹, 청와대 관련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정부와 사이가 틀어졌어요.ところで、どうして大統領選挙まで出ることになったの?
文在寅政権と衝突し、ますます存在感が大きくなったんです。特に、曺国の次に就任した秋美愛・法務部長官の時に職務停止と懲戒を受け、支持率が徐々に上昇しました。朴槿恵・文在寅政権と衝突し、’権力に対抗した原則主義者’というイメージを得て、目立つ他の野党候補があまりない状況で、アンチ文在寅の人気を集めました。근데 어떻게 대선까지 나오게 됐대?
문재인 정부와 충돌하면서 점점 존재감이 커졌거든요. 특히 조국 다음으로 취임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때 직무정지와 징계를 당하면서 지지율이 점점 올랐는데요 :
박근혜·문재인 정부와 충돌하면서 ‘권력에 맞선 원칙주의자’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눈에 띄는 다른 야권 후보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반(反)문재인’ 여론을 모았어요.他の人たちは何て言ってるの?
これまで検事ばかりやってきた人なので、大統領になれるのかという疑問が出ています。 外交、国防、民生などに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その経験が足りないということ。政治的中立性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検察総長の座から退いて4カ月後に政治に跳びこんだのが問題だという指摘もあります。本人や家族などに対する数件の捜査や裁判が行われていて、結果を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見もあります。다른 사람들은 뭐래?
http://newneek.co/post/4H5suv
평생 검사만 해왔던 사람이라 대통령을 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나와요. 외교, 국방, 민생 등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런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검찰총장 자리에서 물러난 지 4개월 만에 정치에 뛰어든 건 문제라는 지적도 있고요. 본인과 가족 등에 대한 여러 건의 수사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