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キャッスル」のチャ・セリの登場で、2015年のハーバード・スタンフォード虚偽合格事件が再び注目されている JTBCのドラマ「SKYキャッスル」が連日話題になっている中で、新たに登場した「チャ・セリ」のキャラクターで再注目されている事件がある。2015年の「ハーバード・スタンフォード合格偽造事件」だ。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차세리’ 캐릭터로 재조명되고 있는 사건이 있다. 바로 2015년의 ‘하버드-스탠퍼드 합격 위조’ 사건이 그것이다.
12月29日放送された「SKYキャッスル」ではチャ・ミンヒョク(キム・ビョンチョル)とノ・スンヘ(ユン・セア)の長女チャ・セリ(パク・ユナ)が韓国に帰ってきた姿が描かれた。アメリカ・ハーバード大学に在学中のチャ・セリはチャ・ミンヒョクの誇りで、アメリカのホワイトハウスで働きたいと明言するグローバルな人材だ。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차민혁(김병철 분)과 노승혜(윤새아 분)의 큰딸 차세리(박유나 분)가 한국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하버드 대학을 재학 중인 차세리는 차민혁의 자랑으로, 미국 백악관에서 일하고 싶다고 야무지게 말하는 글로벌 인재다.
しかし、セリはハーバード大学に在学中ではなかった。ノ・スンヘはアメリカに住む姉からこの話を伝え聞き、とても夫には言えず座り込んだ。続く13話の予告では、SKYキャッスルが13話に至るまで、一度も上品でない瞬間がなかったノ・スンヘがチャ・セリに向かって声を荒げ、次の回への期待を高めた。
그러나 세리는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게 아니었다. 노승혜는 미국에 사는 언니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차마 남편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이어진 13화 예고에서는 SKY 캐슬이 13화에 이를 때까지 단 한 번도 고상하지 않은 순간이 없던 노승혜가 차세리를 향해 소리를 질러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放送後、視聴者の間では、この事件が2015年にあった「ハーバード・スタンフォード合格偽造事件」に似ているという意見が出た。 別名「サラ・キム事件」とも呼ばれるこの事件は、2015年、アメリカで科学高校に通っていたるキム某氏(英語名サラ・キム)がハーバード大学とスタンフォード大学の両方に合格し、両方がキム氏のような人材を逃したくないと、良い機会を得て両方の大学に通えることになったという、あるメディアの報道で始まった。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사건이 지난 2015년 있었던 ‘하버드-스탠퍼드 합격 위조 사건’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명 ‘새라 김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건은 지난 2015년, 미국에서 과학고를 다니던 한인 김모 양(영문 이름 새라 김)이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 둘 다 합격했는데 양쪽 모두가 김양 같은 인재를 놓치기 싫어해 좋은 기회를 얻어 양쪽 대학을 모두 다닐 수 있게 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서 시작됐다.
キム氏はCBSラジオ「パク・チェホンのニュースショー」などにも出演し、「Facebook CEOのマーク・ザッカーバーグから直接、一緒にプロジェクトを進めようと提案を受けた」と言う一方、「1か所の卒業証書を選択することになるが、スタンフォードではなく、ハーバードの卒業証書を受け取ると思う」とも話した。
이에 김양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 등에도 출연해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로부터 직접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하는 한편 “한 곳의 졸업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탠퍼드보다는 하버드 졸업장을 받을 것 같다”고도 했었다.
しかし、これは全部嘘だった。ハーバードとスタンフォード大学は両方、キム氏の合格の事実を全面否認し、最終的にはキム氏の父も「物議を醸して申し訳ない。これから家族みんなで子供を治療して世話することに全力を傾け、静かに暮らす」という見解を伝えた。
그러나 이는 전부 거짓말이었다. 하버드와 스탠퍼드대 측은 모두 김양의 합격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며, 결국 김양의 아버지 김모씨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 데 전력하며 조용히 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一方で現在、当時キム氏をインタビューしたメディアのコメント欄には「SKYキャッスルのセラを見て来ました。新年に結婚させてください」「 SKYキャッスルを通じて来た人推薦」など、SKYキャッスルのファンが残したコメントが続いている。
한편 현재 당시 김양이 인터뷰했던 매체의 댓글란에는 “SKY 캐슬 세라 보고 왔습니다. 새해 결혼하게 해주세요”, “SKY 캐슬 통해서 온 사람 추천” 등 SKY 캐슬 팬들이 남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韓国の地上波以外のドラマで史上最高の視聴率を記録したJTBCのドラマ「SKYキャッスル」。韓国の激しい教育熱と受験競争を風刺したこのドラマは、大きな反響を呼びました。
ちなみに地上波の歴代視聴率トップ10はこちら。
「ニュースde韓国語」でも、過去に取り上げています。ドラマのあらすじや、背景となっている教育制度については、こちらの解説をごらん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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