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トップガン新作・犯罪都市2大ヒット…映画館の客足がコロナ禍で変化?

対訳

7月10日正午、映画振興委員会統合ネットワークによれば、「トップガン マーヴェリック」は累積観客数450万人を突破した。公開19日での記録だ。今回の「トップガン マーヴェリック」の興行は1272万人の観客を動員した映画「アラジン」(2019年)」と、994万人の観客が観覧した「ボヘミアン・ラプソディー」よりも速い速度だ。

10일 정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누적관객수 45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9일만의 기록이다. 이번 ‘탑건: 매버릭’의 흥행은 127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알라딘'(2019)과 994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던 ‘보헤미안 랩소디’ 보다도 빠른 속도다.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movie/2022/07/10/SHNTVOT5ZTSKQLIXL47AUDWMCQ/

俳優ソン・ガンホとカン・ドンウォン、パク・へイルとタン・ウェイはなぜ興行に失敗したのか? 反対にマ・ドンソクとトム・クルーズはどうして健在なのか? 「トップガン マーヴェリック」は7月5日、累積観客350万人を突破した。公開2週間で北米を除けば世界興行成績5位だ。マ・ドンソクのアクション映画「犯罪都市2」は既に1244万人が見た。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박해일과 탕웨이는 왜 흥행에 실패했을까? 반대로 마동석과 톰 크루즈는 어떻게 건재한가?‘탑건: 매버릭’은 5일 누적 관객 350만을 돌파했다. 북미를 제외하면 세계 흥행 5위다. 마동석의 액션 ‘범죄도시2′는 벌써 1244만명이 봤다.

「ベイビー・ブローカー」は是枝裕和監督の映画の中では多くの観客が見た映画(124万人)だが、ソン・ガンホ、カン・ドンウォン、ペ・ドゥナ、IUら豪華なキャスティングを考えれば不振だったとの評価を逃れない。映画評論家ユン・ソンウン氏は「特に『別れる決心』は監督と俳優、カンヌ映画祭受賞など宣伝効果を考えれば散々な成績(55万人)」として「アクションやスペクタクルがないジャンルは映画館で見る必要がないという認識が強まっている」と話した。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에서는 많은 관객이 본 영화(124만명)지만 송강호·강동원·배두나·이지은(아이유) 등 화려한 캐스팅을 감안하면 부진했다는 평가를 면하기 어렵다. 영화평론가 윤성은씨는 “특히 ‘헤어질 결심’은 감독과 배우들, 칸영화제 수상 등 홍보 효과를 고려할 때 처참한 성적(55만명)”이라며 “액션이나 스펙터클이 없는 장르는 극장에서 볼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伝統的にカンヌ映画祭の受賞作は大部分が興行成績は振るわなかった。ポン・ジュノ監督の「パラサイト」がとても例外的な事例だ。「ベイビー・ブローカー」と「別れる決心」の惨敗は、新型コロナとも絡んでいる。人間は習慣の動物だ。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解除後、2年ぶりに映画館で何を見るか悩む観客に、2つの映画はあまり魅力的でなかった。「自宅でオンライン配信で十分に映画を楽しんだ状態で、わざわざ映画館に言ってみるべき映画とは、ブロックバスターアクションのようなジャンルだろう」(チョン・ドッキョン大衆文化評論家)。

전통적으로 칸영화제 수상작은 대부분 흥행하지 못 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매우 예외적인 사례다.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의 참패는 코로나 사태와도 얽혀 있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거리 두기 해제 이후 2년여 만에 극장에서 뭘 볼지 고민하는 관객에게 두 영화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집에서 OTT로 충분히 영화를 즐긴 상태에서 구태여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할 영화라면 블록버스터 액션 같은 장르일 것”(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7/06/WMMLWOZL2FBQPEGXAA7WZAOP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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