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赤ちゃん連れでテレビ出演した女性お笑いタレント

昨年12月14日、KBS「ギャグコンサート」のステージには赤ちゃんが登場した。 2018年4月に結婚したアン・ソミが「バババブラザーズ」のコーナーで生後15カ月の自分の赤ちゃんをおんぶして放送に出演したのだ。
지난해 12월 14일 KBS 개그콘서트 무대에는 아기가 등장했다. 2018년 4월 결혼한 안소미가 ‘바바바 브라더스’ 코너에서 15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업고 방송에 출연한 것이다.
アン・ソミは2月10日、KBSの「人間劇場」を通じて、当時の状況について話したが、子どもを背負って放送に出演した理由は簡単だった。「預けるところがなかった」からだ。
안소미는 10일 KBS ‘인간극장’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아이를 업고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간단했다. ”맡길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アン・ソミは、出産して100日後からすぐに出勤を始めたが「子どもを預ける場所がなく、連れて出勤し始め、人々がかわいがってくれたから、自然にずっと一緒に出勤することになった」と打ち明けた。
안소미는 출산하고 100일 후부터 곧바로 출근을 시작했는데 ”애를 맡길 곳이 없어서 데리고 출근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예뻐해 주니까 자연스럽게 계속 같이 출근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そしてある日、制作陣に「子どものせいで働くのが大変だ」と率直に話した。制作陣は「一緒に舞台に上がってはどうか」と提案し、アン・ソミは「ありがたく受け入れた」と伝えた。
그러다 어느 날은 제작진에게 ‘아이 때문에 일하는 게 힘들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같이 무대에 올라가는 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안소미는 ”감사하게 받아들였다”고 전한다.
「子どもを育てる母親に力を与えたかった」というアン・ソミは「私のような母親たちはとても多いはずだが、役に立てれば私は自分の場所で一生懸命頑張る」と話した。
″애 키우는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는 안소미는 ”저 같은 엄마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子どもが生まれたらどう働けばいいのか」という不安を持っていたアン・ソミは、現在旺盛に活動を続けている。その代わり、アン・ソミの夫が職場を辞め、家事と育児を引き受けている。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일해야 하나’라는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던 안소미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이어가고 있다. 대신 안소미의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