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画評論家であり、翻訳家のダーシー・パケット(Darcy Paquet)が映画「パラサイト」の翻訳について解説した。1月15日に午前放送されたCBSラジオ「キム・ヒョンジョンのニュースショー」でだ。
영화 평론가이자 번역가인 달시 파켓이 영화 ‘기생충’ 번역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풀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다.
「セリフごとにしたい翻訳があるが、スクリーンでは非常に短い時間しか出ないため、短く書かなくてはいけないことがいつも最も難しい部分」と、映画の翻訳で厳しい点を述べ、ダーシー・パケットは「パラサイト」で最も翻訳が難しかったセリフに「チャパグリ」を挙げた。
″대사마다 하고 싶은 번역이 있는데 스크린에서는 아주 잠깐 나오니까 짧게 써야 하는 게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며 영화 번역에서 까다로운 점을 말한 달시 파켓은 ‘기생충‘에서 가장 번역이 어려웠던 대사로 ‘짜파구리’를 꼽았다.
彼が到底「短く」説明できない商品名「チャパゲティ」と「ノグリ」の代わりに選択した単語は、ラーメンとうどんだった。彼は「ramen」と「udong」を合わせた「ramdong」と書いた。
그가 도저히 ”짧게” 설명할 길 없는 상품명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대신해 선택한 단어는 라면과 우동이었다. 그는 ‘ramen’과 ‘udong’을 합친 ‘ramdong’을 썼다.
150本ほどの韓国映画を英語に翻訳してきたパケットは、他に記憶に残る翻訳として「アガシ」の中でキム・テリのセリフから一つを挙げた。いずれかを聞いた。「楚々として本当に美人ですね」という表現だ。彼はこのセリフについて「実は私も自身の翻訳に100%満足してはいないが、“What a charmer”と書いた」と述べた。特異な感じを伝えるために選んだという説明も付け加えた。
150편 가량의 한국영화를 영어로 번역해 온 파켓은 또다른 기억에 남는 번역으로 ‘아가씨’ 속 김태리의 대사 중 하나를 들었다. ”매초롬하니 참 미인이세요”라는 표현이다. 그는 이 대사에 대해 ”사실 저도 제 번역이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What a charmer’라고 썼다”고 밝혔다. 특이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골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映画の中で、お金持ちの奥様が作らせる「チャパグリ」ですが、収録後に作ってみたら、こんな感じの食べ物でした。なかなか美味です。
東京でも話題になっている様子ですね!
mk ▷パラサイト半地下の家族:半地下住居と清潔な豪邸ー格差社会を象徴する異質な空間を見つめた本作は作家性と娯楽性を兼ね備えたハイブリット韓国映画。緻密な伏線とカメラワークに魅せられます。韓国製麺で忠実に再現した劇中のフードでその世界観に浸ってください。 pic.twitter.com/DG3HCTDQr9
— MEZZANINE (@MEZZANINE_TYO) January 11, 2020
コメント
[…] #098-3 映画「パラサイト」で話題の謎メシ「チャパグリ」って?映画評論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