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2 「おさわり」は性暴力とは違うの?

自由韓国党も#MeToo運動に参加している。性暴力根絶対策委員会を構成した自由韓国党は、世界女性の日の3月8日午前、第1回会議を開催した。自由韓国党性暴力対策委員会の委員長は朴順子(パク・スンジャ)議員だ。朴委員長は、すべての発言の後、現場の記者から質問を受けた。「自由韓国党も性暴力の問題から自由ではないのではないか」という質問だった。

자유한국당도 #미투운동에 참여하는 중이다. 성폭력근절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자유한국당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오전, 1차 회의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성폭력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은 박순자 의원이다. 박 위원장은 모두 발언 후, 현장의 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자유한국당도 성폭력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 않냐”는 질문이었다.

「京郷新聞」によると、朴順子委員長は次のように答えた。「性暴力から私たち韓国党も自由ではないということに共感する。それでも保守陣営の韓国党は、性道徳で保守的である。私たちにあった不快なことはほとんど『おさわり』や飲み会の席であったことで、性暴行となって一晩過ごした、二晩や1週間過ごした、このようなことはなかった」

경향신문’에 따르면, 박순자 위원장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성폭력에서 우리 한국당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에 공감한다. 그래도 보수진영인 한국당은 성도덕에서 보수적이다. 우리에게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은 거의 ‘터치’나 술자리 합석에서 있었던 일들이었지, 성폭력으로 가서 하룻밤 지내고, 이틀밤이나 일주일 지내고 이런 일들은 없었다.”

また、性暴力対策委員のカク・サンド議員は「韓国党の議員たちは、昔の小さなものが出てくるのは、提起されるたびにすぐに政治的・道義的・刑事的処罰がなされた」として「韓国党よりおあっち側、左派のほうは多くを隠していて一気に出てくるのが理由」と述べた。

또한 성폭력대책위원회 위원인 곽상도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은 옛날에 조그만 게 나오는 것은 제기될 때마다 곧바로 정치적·도의적·형사적 처벌이 이뤄졌다”며 “한국당보다 저쪽, 좌파 쪽이 많은 건 감춰져 있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朴順子委員長は、「程度の差」という面で「性暴力」と「おさわり」という用語を使用したとみられる。国家健康情報ポータル医学情報によると、性的暴行(sexual assault)は「どのような形でも、被害者が望まない性的接触が強制的に行われた場合」をいう。

박순자 위원장은 ‘정도의 차이’라는 측면에서’성폭력’과 ‘터치’란 용어를 사용한 듯 보인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성폭력(sexual assault)은 “어떤 형태든 피해자가 원하지 않은 성적 접촉이 강제로 행해진 경우”를 말한다.

一方、3月8日、イ・マヌ前セヌリ党議員は、知人を性暴行しようとして負傷させた疑いで拘束された。この事件について自由韓国党は、「現在は捜査中の事項であり、捜査の後、正確な事実関係が出てくれば、その事実をもとに、例外なく懲戒する」という見解を明らかにした。

한편, 3월 8일 이만우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인을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현재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수사 이후 정확한 사실관계가 나오면 그 사실을 바탕으로 예외 없이 징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박순자, “한국당은 ‘터치’는 있었어도 성폭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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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で物議を醸した洪準杓氏が代表を務める自由韓国党。そんな自由韓国党も、野党の次期大統領の有力候補とみられていた安煕正・忠清南道知事の事件を受け、性暴力撲滅に立ち上がりました。

その対策委員会の委員長を務めるベテラン女性議員が、びっくり発言。それにしても保守系の自由韓国党らしいというか( -ω-)y─┛~~~~~

音声はこちら

‎ニュースで韓国語:Apple Podcast内の#007 「おさわり」は性暴力に当たらないの? etc.
‎ニュースで韓国語の番組、エピソード#007 「おさわり」は性暴力に当たらないの? etc.-2018年4月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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