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保健福祉部は2月26日時点で、主要99研修病院所属の専攻医(レジデント)の80.6%にあたる9909人が辞表を提出したと、2月27日に発表した。福祉部によれば辞表を提出したレジデントのうち、72.7%にあたる8939人が勤務を離脱した。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기준 주요 99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80.6%인 9909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가운데 72.7%인 8939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レジデントの集団行動後、上級総合病院の新規患者入院は24%、手術は上級総合病院15箇所の約50%に減少したが、福祉部はすべて中等級または軽傷患者と把握している。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상급종합병원 15개소 기준 약 50% 감소했으나, 복지부는 모두 중등증 또는 경증환자로 파악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medicine-health/2024/02/27/IC7PGTUZTZBLJIGIV4TNOVVUN4/
政府が来年の大学入試から、医学部の入学定員を2000人増やすことにした。医大の増員は27年ぶりだ。当時、医大の定員は3507人だったが、2000年の医薬分業で医師をなだめるため減少に合意し、2006年に3058人になった。以後、凍結されてきた。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의대 증원은 2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당시 의대 정원은 3천507명이었으나, 2000년 의약분업 때 의사들을 달래려고 감축에 합의해 2006년 3천58명이 됐다. 이후 쭉 동결돼 왔다.
医大の定員を破格的に増やすことは、医師不足が地域・必須医療の崩壊につながりかねないという危機感のためだ。地方の病院は医師の求人難にあえいでおり、患者は早朝にKTXに乗ってソウルの大病院に「遠征治療」に通っている。救急室の医療人材不足などを理由に救急患者を受け入れられず、患者が救急車に乗ってあちこちの病院を転々とするうちに危機的な状況に陥る「救急室たらい回し」も相次いでいる。
의대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의사 수 부족이 지역·필수의료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지방 병원들은 의사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고, 환자들은 새벽 KTX를 타고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고 있다. 응급실에서 의료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응급환자를 받지 않아 환자들이 구급차를 타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는 ‘응급실 뺑뺑이’도 잇따르고 있다.
いわゆる「内外産小」(内科、外科、産婦人科、小児青少年科)と呼ばれる必須医療分野を志願する医師は減る一方で「皮眼整」(皮膚科、眼科、形成外科)への偏りがひどくなっている。
이른바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로 불리는 필수의료 분야를 지원하는 의사는 갈수록 줄고 있고,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쏠림이 심해지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5151551530
コメント
いつもスタディに活用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ひとつお尋ねいたします。
最後の段落にある「성형외과」 は、「整形外科」ではなく「形成外科」だと思うのですが、いかがでしょうか?
ご指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の通りですね。日本では混同して使われるので私も混同してお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