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5 尹美香氏を批判の李容洙さん、2回目の会見

日本軍「慰安婦」被害者李容洙さんが2度目の記者会見を開き、尹美香・共に民主党当選者と正義記憶連帯に対する批判の強度を高めた。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李さんは5月25日午後、大邱で記者会見を開いた。李さんは「一度もお婆さんを座らせて一度も証言を聞かれたことがない」と言い、挺対協が過去に慰安婦問題に消極的だったと指摘した。李さんはこうした問題提起について今年3月末、尹美香氏と話をしたが、「尹美香は非常に大きな声で堂々と記者会見を許可した」と話した。その後、李さんは5月7日、1回目の記者会見を開いた。

이 할머니는 25일 오후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할머니는 ”한 번도 할머니 앉혀서 증언 한 번 받은 적이 없다”며 정대협이 지난 세월 동안 위안부 문제에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할머니는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해 지난 3월 말 윤미향 당선인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윤미향이 아주 큰 소리로 당당하게 기자회견 허락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 할머니는 5월7일 첫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李さんは「この人は自分の思い通りに何でもしたいことはした。30年間一緒にやってきたのに、一言も言わずに勝手に放り出した」と話した。尹当選者が4月15日の総選挙で与党の比例代表候補として出馬したことを問題視したのだ。続いて李さんは「だまして利用し、苦労させておいて、金はあの人がもらっていった。30年間苦労させて、その金は別の人が受け取った」と付け加えた。

이 할머니는 ”이 사람은 자기 맘대로 뭐든지 하고 싶으면 했다. 30년 같이 했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맘대로 내팽개쳤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4·15 총선에서 여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어 이 할머니는 ”속이고 이용하고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그 사람이 받아먹었다. 30년 동안 재주를 넘었다. 그 돈은 딴 사람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記者会見中、尹氏について批判していた李さんは「尹当選者が辞任すべきだと考えるか」という記者の質問には、「私が言うことではない」と慎重な姿勢を示した。

기자회견 내내 윤 당선인에 대해 비판하던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사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엔 ”내가 할 얘기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李さんは、今回の問題で日本軍「慰安婦」被害の解決に向けた運動自体が萎縮することを憂慮した。李さんは「私はデモのやり方を変えるということで、終わらせようというのではない」と言い「日本と韓国は隣国だ。学生たちが結局はその国の主人ではないか。学生たちが謝罪と賠償をな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이 할머니는 이번 논란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해결을 위한 운동 자체가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 할머니는 ”저는 데모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지. 끝내자는 건 아니다”며 ”일본과 한국은 이웃 나라다. 학생들이 결국은 그 나라 주인 아닌가. 학생들이 사죄와 배상을 왜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 두 번째 기자회견 : 30년 울분이 터졌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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