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党の金鍾哲代表がセクハラ疑惑で解任された。正義党ジェンダー人権本部長のベ・ボクジュ副代表は1月25日午前10時、記者会見を開き、金代表のセクハラ関連代表団会議の結果を発表した。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해제됐다.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2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표의 성추행 관련 대표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正義党によると、今月15日に金代表と同党の張恵栄議員の面談があったが、面談直後、セクハラが行われたという。張議員はセクハラ事件が発生して3日後の18日、ペ副代表に被害事実を知らせた。正義党は1週間非公開調査を行い、その結果セクハラは事実と確認された。加害者の金鍾哲代表は、すべての事実を認めた。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김 대표와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의 면담이 있었는데, 면담 직후 성추행이 벌어졌다는 것. 장 의원은 성추행 사건이 있고 3일 뒤인 지난 18일 배 부대표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정의당은 일주일간 비공개 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성추행은 사실로 확인됐다. 가해자인 김종철 대표는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2015年に正義党に合流した金代表は、故・魯会燦元院内代表の最後の秘書室長だった。 その後、尹昭夏・元院内代表秘書室長や報道官などを務め、昨年10月に党代表に当選した。
지난 2015년 정의당에 합류한 김 대표는 고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다. 이후 윤소하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해 10월 당대표에 당선됐다.
張恵栄・正義党議員が25日、フェイスブックで性的暴力の被害事実を直接告白した。張議員は「ジェンダー暴力根絶を叫んできた政治的同志であり、心深く信頼していた我が党の代表から、私の平等な人間としての尊厳を傷つけられる衝撃と苦痛は実に大きかった」としながらも、「人間としての尊厳を回復し、日常に戻るために公式的に問題を提起した」と明らかにした。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성폭력 피해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장 의원은 ”젠더폭력근절을 외쳐왔던 정치적 동지이자 마음 깊이 신뢰하던 우리 당의 대표로부터 저의 평등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훼손당하는 충격과 고통은 실로 컸다”면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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