対訳
俳優キム・セロンが24歳で死亡、ファンを悲しませている。2月16日、ソウル・城東警察署によると、キム・セロンはこの日午後4時54分ごろ、城東区聖水洞の自宅で亡くなった状態で発見された。
배우 김새론이 만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0年7月生まれのキム・セロンは、乳児だった2001年に雑誌の表紙モデルでデビューし、2009年に映画「旅行者」を通じて最年少でカンヌ国際映画祭に進出した。当時9歳にもかかわらず繊細な演技力を見せ、映画界の注目を集めた。また2010年にはウォン・ビン主演のヒット映画「アジョシ」に登場、自身の名前を知らしめた。その後、キム・セロンは映画「隣の人」「ドヒよ」「町内の人々」およびドラマ「魔女宝鑑」などに出演した。
2000년 7월생인 김새론은 2001년 영아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당시 9살의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원빈 주연의 히트 영화 ‘아저씨’에 등장,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및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91483
しかし2022年5月18日、飲酒運転で交通事故を起こし、芸能活動が狂い始めた。キム・セロンはこの日、ソウル江南区鶴洞の交差点付近で飲酒状態で車を運転し、ガードレール、街路樹、変圧器などに衝突する事故を起こした。当時キム・セロンは飲酒測定を拒否して採血を要求し、検査の結果、血中アルコール濃度0.2％の免許取り消し基準を上回る数値が出た。裁判の結果、2023年5月にキム・セロンに罰金2000万ウォンが言い渡され、出演津だったNetflixオリジナル「Bloodhounds」からも降板した。「Bloodhounds」はキム・セロンの出演部分を大幅に編集し、結末まで修正したのち公開された。
하지만 2022년 5월 18일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면서 연예계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김새론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으며,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 재판을 통해 2023년 5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이 선고됐고, 출연 중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에서도 하차했다. ‘사냥개들’은 김새론 촬영분을 대거 편집하고, 결론까지 수정한 후 공개됐다.
キム・セロンはキム・アイムに改名したのち、生活のためにカフェのアルバイトをしながら地道に俳優として復帰の機会をうかがった。しかし強い反発で批判世論にぶちあたり立ち消えになった。演劇「トンチミ」で復帰を試みたが非難が殺到して自ら降板し、昨年11月に撮影を終えた映画「ギターマン」は今まで公開日が設定できない状態だった。
김새론은 김아임으로 개명 후 생계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꾸준히 연기자로 복귀할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거센 반발과 비판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다.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비판이 쏟아지면서 자진 하차했고,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친 영화 ‘기타맨’은 지금까지 개봉일을 잡지 못한 상태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791217
キム・セロンの知人は16日、韓経ドットコムに「キム・アイムの名前でアルバイトに応募して面接を受け、カフェで働いていた」と話した。さらに「眼鏡をかけて名前も違うので（最初は）誰も知らなかったが、写真を撮られネットコミュニティーを通じてキム・セロンだという事実が知られ、解雇された」として「生活のためにアルバイトもしなければならず、カフェに応募したのに、そんなことが繰り返されてとても悩んでいた」と話した。
김새론의 지인은 16일 한경닷컴에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봐서 카페에서 일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경을 쓰고 이름도 다르니 (처음엔) 사람들이 몰랐지만 사진이 찍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새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해 카페에 지원한 건데 그런 일이 반복되니 고민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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