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2年韓国大統領選、20代の投票先は真っ二つ

対訳

最後まで青年票をつかむのに集中していた両候補。放送3社の出口調査の結果、20代以下と30代で一方に偏る現象は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性別では票の行方に違いが歴然としていました。

마지막까지 청년 표심 잡기에 집중했던 두 후보.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 이하와 30대에서 한쪽으로의 쏠림 현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별로는 표심 차이가 확연했습니다.

20代以下、男性有権者、いわゆる「イデナム」は過半数の58.7%が尹錫悦候補に票を投じたと答えた一方、同じ年代の女性はやはり58%が李在明候補に投票したと答えました。性別による支持率が20ポイントを超えて広がったのは、20代以下が唯一でした。30代の場合も、男性の52.8%は尹錫悦候補を、女性の49.7%は李在明候補を選び、はっきりと違いが見えました。

20대 이하, 남성 유권자, 이른바 이대남은 과반인 58.7%가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고 답한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역시 58%가 이재명 후보에 투표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에 따라 지지도가 20%p 넘게 벌어진 건 20대 이하가 유일했습니다. 30대의 경우도 남성 52.8%는 윤석열 후보를 여성 49.7%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こうした20、30代の傾向に対して、李在明氏の選挙陣営が終盤、若い女性層の結集を図り、男性票を意識した尹錫悦陣営の戦略が女性に逆に作用し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分析が出ました。

이런 20, 30대 경향에 대해, 이재명 캠프가 막바지 젊은 층 여성 결집을 유도했고 남성 표를 의식한 윤석열 캠프 전략이 여성들에게 역으로 작용했을 수 있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パク・サンミン 政治コンサルティング「ミン」代表: 女性家族部の廃止だとか、20代、30代男性票を狙ってキャンペーンしたが、終盤に逆風がちょっと吹いたのではないか、私はそう見ています。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 “여가부 폐지라든가 20대, 30대 남자들 표를 겨냥해서 캠페인을 했는데 막판에 역풍이 좀 분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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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で韓国語 - #1 2022年韓国大統領選、20代は真っ二つ&隔離を終えて引っ越しました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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