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2 「82年生まれ、キム・ジヨン」を批判的に見た女性タレント

「2019ミス・マキシムコンテスト」に参加しているフリーアナウンサー兼モデルのキム・ナジョンが映画「82年生まれキム・ジヨン」を見た感想を明らかにした。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소감을 밝혔다.

キム・ナジョン氏は29日、自身のインスタグラムを通じて「82年生まれキム・ジヨン」を見て「どうせ女に生まれて生きるなら、この映画のように男性、女性が不平等で何事にも不当で悔しいと思って生きるのはあまりにも憂鬱だと思う」として「女性として生きながら十分な待遇を受けて、幸せで楽しく暮らせることもとても多いのに、否定的なことだけに注目して描いた映画だという考え(がした)」と述べた。

김나정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라면서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キム氏が例に挙げた「女性として生きながら十分な待遇を受けて、幸せで楽しく暮らせる」方法の例は、「職場でも男性職員がよくしてくれたし、海外旅行に行っても荷物を全部持ってくれてドアも開けてくれるし、おいしいご飯もたくさんごちそうしてくれるしプレゼントもたくさん買ってくれて、きれいな場所にも連れて行ってくれてきれいな服もたくさん着ることができる」ことだ。この記事では、金さんは「学校に通う時もきれいなスカートをはけると思えばいいのに、はけないと思って男性と同じズボンの制服を着たいというのかが分からない」とも伝えた。

김씨가 예로 든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의 예는 ”직장 생활할 때도 남자 직원들이 잘 대해주고, 해외여행 가서도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 맛있는 밥도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예쁜데도 데려가 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에서 김씨는 ”학교 다닐 때도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못 입는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똑같은 바지 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라고도 전했다.

キム氏はまた、「私は梨花女子大を出たけど、学校に通っている時も男と女はそもそも異なって生まれたのに、正当な平等ではなく『奇妙な平等』を叫びながら柔軟に戦うフェミニストたちが本当に理解できなかったりした」として「フェミニストは女性の力を知らない人たちだと思う」と主張した。彼女はまた、自分と違う考えを持つこれらを「バカみたいな女たち」と称し、「心の中ではだいたいデート費用は男が多く出さなければならなくて、結婚する時は家は男が買うものだと考えているくせに […] 男たちが自らをみすぼらしく感じられるようにすれば、本人は関係が『成功』したと思っている」と予想した。

김씨는 이어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라며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바보 같은 여자들”이라고 칭하며 ”마음속으로는 대게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야 하고,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 남자들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예단했다.

最後にキム氏は「女性として生まれて良い点を見て幸せに暮らす方が私はいい」として、「毎日不当で不満だと腹を立てる気持ちで、私は疲れるし憂鬱だから生きられそうにない」と文を終えた。

끝으로 김씨는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라며 ”매일 부당하고 불만이고 화가 나는 기분으로 나는 힘들고 우울해서 못살 것 같다”라며 글을 마쳤다.

キム氏は後に自分の文章をとりまく議論が激しく起こると、「私の意見はフェミニズムや映画自体について『合っている、間違っている』を話したいのではなく、私の個人的な考えです」として、イ・ジンホの「農繁期ラップ」を聞いて気分転換するように助言した。また「私は関心を引きたがるお姫さまなんですが、私の考えに関心を持ってくれてとても感謝している」と伝えた。

김씨는 이후 자신의 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저의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라면서 이진호의 ‘농번기 랩’을 듣고 기분 전환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 관종(관심종자) 공주인데 제 생각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나정 아나운서의 '82년생 김지영' 후기가 논란이다[전문]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농번기 랩'이나 들으라고 했다.

관종공주【関種公主】

ちょっと過激なことを言って人目を引きたがる女性のこと。관종は관심종자(関心種子)の略。

農繁期ラップはこちら。

音声でも話していますが、与党「共に民主党」のチャン・ジョンファ青年スポークスマンが発表した映画に関する論評も非難が殺到し、11月3日にコメントを撤回しています。

その内容は、 「小学校時代は単純に宿題一つしなかったという理由でフルスイング平手打ちを受け、22歳の青春に軍に入隊していろいろ苦労の末に配置された部隊で理由ある悪口、ない悪口を言われ、身長180センチ以下は負け犬になるように、いろいろ理不尽な男らしさが要求された生活を送った」として、

「映画は『こんなに私たちはお互いを理解できず、理解しようとしていない生活を送っているんだなあ』ということを示す」「キム・ジヨンを通じて、私たちが気づ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性別に関係なく、私たちがどれほどお互いの立場と考えにきちんと向き合わずに生きてきたのかという点だ」というものでした。

音声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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