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 73歳の人気YouTuber、CEOと対面

YouTubeのCEOが直接、パク・マンネさんに会うために韓国に来た。人気YouTuberのパク・マンネさんは21日、YouTubeのCEOであるスーザン・ウォジスキさんと会って話をする映像を公開した。昨年、パクさんがアメリカのGoogle本社に招待されたとき、ウォジスキCEOに会えなかったので、ウォジスキさんが直接韓国を訪れたのだ。 
유튜브 CEO가 직접 박막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인기 유튜버인 박막례 할머니는 21일 유튜브 CEO인 수잔 워치스키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박 할머니가 미국 구글 본사에 초대받았을 때 워치스키 CEO를 만나지 못하자 워치스키가 직접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パクさんとウォジスキさんは会えてうれしいと挨拶を交わした後、プレゼントを交換した。ウォジスキさんは「(パクさんが)料理と、YouTubeが好きだとおっしゃるので、両方を一つに合わせたプレゼントを用意して見た」と赤いエプロンをプレゼントした。パクさんはギフトを受け取るとすぐ「やった!とてもいい!」とウォッチスキーを抱きしめた。パクさんはウォジスキさんにプレゼントを二つ用意した。螺鈿模様のお土産と、安眠に役立つお香だった。

박 할머니와 워치스키는 반갑다며 인사를 나눈 뒤 선물을 교환했다. 워치스키는 ”(박 할머니가) 요리와 유튜브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두 가지를 하나로 합친 선물을 준비해 봤어요”라며 빨간색 앞치마를 선물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선물을 받자마자 ”대박! 너무 좋아”라며 워치스키를 포옹했다. 박 할머니는 워치스키에게 선물을 두 개 준비했다. 자개 모양의 기념품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향초였다. 

ギフト交換式の後に二人の「トーク」は、本格的に続いた。パクさんはウォジスキさんに「夢はなにかねえ」と尋ねた。ウォジスキさんは、「全世界のすべての人々が自分の話をする機会を作ることです」と答えた。それとともにウォジスキさんは「おばあさまがYouTubeチャンネルを作ったのがとても嬉しい」と言い「YouTubeを通じておばあさまの夢を実現し、世界中の多くの人々に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与えるコンテンツも作っておられるじゃないですか」と述べた。ウォジスキさんがパクさんに「夢がかなったと思いますか」と尋ねると、パクさんは 「はい!膝さえ痛くなければ私の夢は全部かないました」と答えた。 

선물 교환식 이후에 두 사람의 ‘토크’는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박 할머니는 워치스키에게 ”꿈이 뭐여요”라고 물었다. 워치스키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거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워치스키는 ”할머님이 유튜브 채널을 만드신 게 너무 기뻐요”라며 ”유튜브를 통해서 할머님의 꿈을 실현하고,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콘텐츠도 만드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워치스키가 할머니에게 ”꿈이 이루어진 것 같느냐”고 묻자 박 할머니는 ”예! 무릎만 안 아프면 내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라고 답했다. 

2人は続いて「ワーキングママ」の苦悩を共有したり、最近関心あることについての話も交わした。トークショーが終わった後に、2人が一緒にのり巻きを作る時間も過ごした。

두 사람은 이어 ‘워킹맘’의 고충을 공유하는가 하면, 최근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토크쇼가 끝난 뒤엔 두 사람이 함께 김밥을 싸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유튜브 CEO가 박막례 할머니를 만나러 한국에 왔다(영상)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김밥을 말았다.

パク・マンネさんは73歳。登録者80万人を超える人気YouTuberです。

トークで話題にしたのはこちらの動画。

京郷新聞によれば、シングルマザーとしてリヤカーの行商や食堂をしながら3人の子を育てた苦労の多い人生を送ってきました。しかし3人の姉が全員、認知症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で「先は長くないから美しい思い出を遺そう」と孫娘が撮影したオーストラリア旅行の動画が大ヒット。

なお、スーザン・ウォジスキさんは、日本にも来ていたようで、日本経済新聞にインタビューが載っています。Googleに入社して20年来、ワーキングマザーとして仕事と家庭を両立していたこともアピールしています。

音声はこちら

#062 人気YouTuberは73歳、CEOと対面&上野千鶴子氏の東大祝辞が韓国でも話題に etc.
ポッドキャストのエピソード · ニュースで韓国語 · 2019/05/09 · 51分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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