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ラフトビール業者「プラチナム・クラフトビール(株)」が忠清北道ジュンピョンにある醸造工場の熟成タンクに女性芸能人の名前をつけて、この人たちを対象化して、ネットユーザーから批判を買っている。
수제맥주 업체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가 충북 증평에 있는 양조공장 숙성조에 여성 연예인 이름을 붙여 놓고 이들을 대상화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사고 있다.
「プラチナム・クラフトビール」は2010年にオープンした韓国のクラフトビール業者で、ジュンピョン醸造工場は2017年に建てられた。 該当業者の管理チーム関係者は「同じ時期に造られた熟成タンク4つを1番、2番といった風に呼んでいたが、去年から名前をつけた。『ソルヒョン』タンクにはペールエールが、『スジ』タンクにはホワイトエールが入っている」と話した。 この業社はホームページにも堂々と、この熟成タンクの写真を乗せていた。 去年12月、公式SNSアカウントに熟成タンクの写真をアップして「プラチナム・ブラワーたちは、より愛情を込めて働こうという意味で、好きな芸能人の名付けました!」と書いたこともあった。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는 2010년 문을 연 국내 수제맥주 업체로, 증평 양조공장은 2017년 세웠다. 해당 업체 관리팀 관계자는 “똑같이 생긴 수정조 탱크 4개를 1번, 2번 식으로 부르다가 지난해부터 이름을 붙였다. ‘설현’ 탱크에는 페일에일이, ‘수지’ 탱크에는 화이트에일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업체 누리집에도 버젓이 이 숙성조 사진을 올려놨다. 지난해 12월 공식 에스엔에스(SNS) 계정에 숙성조 사진을 올리면서 “플래티넘 브루어들은 더욱 애정을 갖고 일하자는 뜻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붙였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金某さんは最近フェイスブックにアップされた友人の投稿を見て驚いた。 「50代男性のその友人は『私は今日アイユーとスジを食べて来た』と言うので『何それ』と聞いたら『熟成タンクなんだけど、よく熟成するまで待つやつ』と言っていた。あまりにもあきれてその友人と連絡を切った」と話した。
김아무개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친구의 게시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50대 남성인 그 친구는 ‘나 오늘 아이유랑 수지 먹고 왔다’고 하길래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숙성조인데 잘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고 하더라.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친구와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ネット上では批判が提起された。「熟成タンクにお酒や製造会社の名前でもない女性芸能人の名前を書いた理由が分からない」「お酒を女に比喩することではないか。セクハラだと思う」 「お酒の広告やポスターに女性が主に出ていることも論議があるのに、初めからお酒を造る機械に女性グループの名前を付けるなんて…」などの反応を見せた。
누리꾼들은 비판을 제기했다.“숙성조에 술이나 제조회사 이름도 아닌 여성 연예인의 이름을 적은 이유를 모르겠다” “술을 여자에 비유하는 것 아니냐. 성희롱이라고 생각한다” “술 광고나 홍보 포스터에 여성이 주로 나오는 것을 두고도 말이 많은데, 아예 술을 만드는 기계에 걸그룹 이름을 써 붙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この工場のビール醸造業者K氏はこれに対し、「職員たちの間では、熟成タンクに付けた芸能人の名前が性的な冗談のつもりは全くなかった」として「一種のブルワリー文化だ。アメリカでは熟成タンクに「ジェシカ」といった名前や、女性芸能人の写真を貼る文化がある。私たちは肖像権の問題のため、写真ではなく名前をつけた」と弁明した。 同時に彼は「悪い意図でやったのではなく、職員同士で働きながら楽しい環境を作るための一つの手段だっただけだ。問題提起が多かったら変えることも考慮したい」と話した。
이 공장 맥주 양조업자 ㄱ씨는 이에 대해 “직원들 사이에서는 숙성조에 붙은 연예인의 이름을 가지고 성적인 농담을 하는 일은 전혀 없다”며 “일종의 브루어리 문화다. 미국에서는 숙성조에 ‘제시카’ 같은 이름이나 여성 연예인의 사진을 걸어 놓는 문화가 있다. 우리는 초상권 문제 때문에 사진이 아닌 이름을 붙였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는 “나쁜 의도로 한 게 아니고 직원들끼리 일하면서 즐거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문제 제기가 많이 된다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059-2 タンクに女性芸能人の名前をつけた地ビール工場
수제맥주 업체가 양조공장 숙성조에 여자 연예인 이름을 붙였다
여자 연예인을 대상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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