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ミンソク「共に民主党」議員が、自分が委員長にある党内の南北文化体育協力特別委員会で、ボーイズグループ防弾少年団の平壌公演を来年に推進す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당내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회에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평양공연을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日、アン議員はKBSラジオ「チョン・ジュニの最強時事」に出演して「来年くらいに南北文化体育協力特別委員会で、防弾少年団の平壌公演を推進しようと思う」と明らかにした。この日アン議員は「特別委員会で、南北が共同で弓裔宮跡(904年、後高句麗の都、鉄原)を復元する文化事業を共同で行うと同時に、南北共同オリンピック開催が実現されるように努力したい」として「南北が文化的統一をなしとげれば、政治的統一への契機がなしとげられるだろう」と述べた。
7일 안 의원은 KBS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내년 정도에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에서 방탄소년단의 평양 공연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은 ”특위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궁예궁터를 복원하는 문화 사업을 함께하는 동시에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가 성사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남북이 문화적 통일을 이루면 정치적 통일로 가는 계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続いて「防弾少年団の平壌公演を来年に推進する予定だ」と発表した。実際の公演の可能性を問うアンカーの質問に、アン議員は「すべての道を作っていく。南北が協力さえすれば可能なことだ」と答えた。
이어 ”방탄소년단의 평양 공연을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공연 가능성을 묻는 앵커의 질문에 안 의원은 ”모든 길을 만들어 가겠다. 남북이 협력만 하면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また、アン議員は南北共同オリンピック開催の可能性について、「実現できるように努力する」として「近いうちに南北共同オリンピック招致委員会が構成されるだろう。2032年の共同オリンピック開催の選定が2021年になるようにするのが目標」と説明した。アン議員は「開催都市はソウルと平壌になると思う」と述べた。
또 안 의원은 남북공동올림픽 개최 가능성에 대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만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위원회가 구성될 것 같다. 2032년 공동올림픽 개최 선정이 2021년에 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개최 도시는 서울과 평양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アン議員は最後に、「文化芸術体育観光交流は関係国の顔色をうかがわずに、私たちの民族の間で協力すれば可能なこと」として「大きな枠組みで制裁が解ける前まで、このような交流を南北が一緒にすることが民族的課題だと思う」と付け加えた。
안 의원은 끝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교류는 관계국 눈치 보지 않고 우리 민족 간에 협력만 하면 가능한 일”이라며 ”큰 틀에서 제재가 풀리기 전까지 이런 교류를 남북이 함께 하는 것이 민족적 과제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039-4 BTSが北朝鮮公演?
방탄소년단이 내년 평양에서 공연을 할지도 모른다
”모든 길을 만들어 가겠다. 남북이 협력만 하면 가능한 일”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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