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ベルギーの決勝ゴールにKBS解説者「ありがとう！」

19日、日本とコロンビアの2018年ロシアワールドカップグループHのグループリーグがあった。日本が2対1でコロンビアを下した。試合後、KBS第2放送で試合の解説を担当したイ・ヨンピョ委員の「ダメだ」が話題になった。
지난 19일 일본과 콜롬비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경기가 열렸다. 일본이 2:1로 콜롬비아를 꺾었다. 경기 뒤 KBS 2TV에서 경기 해설을 맡은 이영표 위원의 ”안돼요”가 화제가 됐다.
（前半31分、日本の大迫勇也が、コロンビア陣内のコーナーからボールを奪ってゴールに向かっていた状況）
(전반전 31분 일본의 오사코 유야가 콜롬비아 진영 코너에서 공을 빼앗아 골대로 향하던 상황.)
イ・ヨンピョ：ダメです、ダメです、ダメです、ダメです！
イ・グァンヨン：シュート〜！外れました。
イ・ヨンピョ：今、守備2人の選手が呼吸が合わず、大迫選手にチャンスを与える（状況です）。
イ・グァンヨン：イ・ヨンピョ委員がダメですダメですダメですダメですと4回言いましたが何がダメなんですか？
イ・ヨンピョ：違います。大迫選手がインパクトがちゃんとできていませんでした。
이영표 :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이광용 : 슛~! 벗어납니다.
이영표 : 지금 이제 수비 두 명의 선수가 호흡이 맞지 않았고요. 오사코 선수에게 기회를 내주는 (상황입니다).
이광용 : 이영표 위원이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네번 했는데 뭐가 안된다는 겁니까?
이영표 : 아닙니다. 오사코 선수가 임팩트가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MBCのアン・ジョンファン委員も、コロンビアのフアン・キンテーロがフリーキックでゴールを決めた状況で、日本のゴールキーパー川島永嗣がゴールライン判定を主張すると「ゴールラインとボールの間に高速道路も敷けるでしょうね」と喜びを隠せなかった。
MBC의 안정환 위원 역시 콜롬비아의 후안 퀸테로가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상황에서 일본의 카와시마 에이지 키퍼가 골라인 판독을 주장하자 ”골라인과 볼 사이에 고속도로도 놓을 수 있겠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3日（韓国時間）、ロシア・ロストフ・ナ・ドヌロストフ・アリーナで開催されたロシアワールドカップ、日本とベルギーのベスト16の試合でも同様の現象が繰り返された。
3일(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일본과 벨기에의 16강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반복됐다.
主人公はハン・ジュンヒKBS解説委員だった。彼は日本が2-0で先行すると、ベルギーに向かって「マルアン・フェライニを入れないと」と声を強めた。後半20分ナセル・シャドリ（29歳・ウエストブロムウィッチアルビオン）が投入されると強く批判した。しかし、彼が後半ロスタイム4分に劇的な逆転ゴールを入れると「ゴールです。シャドリありがとう。さっきは私が間違っていた。謝ります。ありがとう。シャドリ」と叫んだ。
주인공은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었다. 그는 일본이 2-0으로 앞서가자 벨기에를 향해 “마루앙 펠라이니를 넣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반 20분 나세르 샤들리(29·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가 교체 투입되자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그가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자 ”골이에요. 샤들리 감사합니다. 제가 아까 너무 잘못했어요. 사과합니다. 감사합니다. 샤들리”라고 외쳤다.
これについてワールドカップ最高の名勝負を台無しにしたという批判と、その程度の偏向解説は愛嬌だという意見が対立した。ハン委員はこの日午前、一時ネイバーリアルタイム検索ワードの1位に上がった。
이를 두고 월드컵 최고 명승부를 망쳤다는 비판과 저 정도 편파해설은 애교라는 의견이 맞섰다. 한 위원은 이날 오전 한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